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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사모 식구들 보세용,


BY 루비 2000-05-12

좋은 아침입니다.
어젠 잘들 주무셨죠?
어젠 정말 멋진밤이었습니다.
앞으로 3일동안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니...
정말 보고싶을꺼예요.
언니들, 나의 친구들,그리고 동생들
나없다고 울지말고, 잘들 지내길 바래요. 히히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월요일날 밝은모습으로 다시 뵈요.
그럼 월요일날을 기대하며...
참! 곱단아, 어제 얘기 정말 감동이었어.
정말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아라.
그리고 뽀야!
어젠 미안, 난 뽀가 좋아서 그랬는데, 뽀가 마음이 그리도 여릴줄은 몰랐어. 정말 순수함을 간직하고 사는 소녀같애
앞으론 뽀를 더 예뻐해 줄께.호호호!
나 기차시간이 다 되서 이만 나가야 되요.
여러분, 나 잊으면 안돼용. 그럼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