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올케는 작년에 갓결혼한 새댁이예요. 다른이들이 시누올케사이가 그리 평탄하지 않다고들하는데 우리집은 다들 자매들처럼 여긴답니다.(시누셋과 올케) 막내동생댁이라 그런지 막내여동생하나 더 생긴것같답니다. 엄마도 그냥 딸처럼 대하시구요. 아마 풋풋한 맘씨를 가지고있는 올케때문인가봐요. 제가 큰시누지만 우린 서로 멜을 주고받는 신세대 시누올케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