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상추쌈 친구들아....
나 행방불명됐다구 서 놨던데...
글은 남기지 못해도 매일 매일 들어와서 너희들의
이야기는 읽고있단다.
일땜에 바쁜게 아니고 그놈의 아기때문에....
지금도 왕왕 울고있다.
목청깨나 시끄러운것이 성깔은 지 에비 안닮고 나를 닮았나봐.....
시어머니가 일주일 휴가 좀 달래서 보내드렸더니...
나는 죽을 맛이다.!
그래서 게시판에 올린 글도 봤고 그날 수다천국에서 채팅하고 있는것도 봤지만.. 들어가질 못했단다....
울프야, 미현아, 영자야, 루비야.....
다들 아줌마날에 에버랜드로 올거지...?
꼭 와....
미현아, 상추 잘자라고 있제..?
울프야. 축하한다. 상품권은 어떻게 썼니? 그리고 아줌마의 날도 니가 원하던 날이 되었더구나...
영자야! 추카추카!!!!!
드디어 배너광고가 들어왔더구나.. 내일처럼 기뻤따!!!!!
계속 광고 마니마니 들어와설라무네 니가 돈도 마니 벌고 우리도 돈많은 친구덕에 맛있는것도 좀 얻어먹고.... 히 *^.^*
루비야. 잘있었니..?
나는 이런저런 바쁜 까닭에 소음사모 방에도 못들어가봤다.
다들 잘 있지...?
며칠안으로 저 녀석을 수면제라도 먹여서 재우고(나, 엄마 맞아?) 꼭 채팅방으로 가마.
그때 이런 저런 얘기 마니 나누자...
미까는 행방불명이 아니란다!!!!!!!!!!!!!!!!!!!
안녕...
너희들의 소식이 넘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