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마우스를 사~알짝 얹어 보세용~)
5월 3일 아줌마 컴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 후,
접착제가 붙었는지, 도무지 눈과 손과 마음을 다 뺏겨버려
틈만 나면 줌마컴을 찾다가 결국은 줌마컴의 일원이 되었군여.
'앗,앗 나의 실수'에 '한아름'이라는 이름으로 글도 올리고,
'태그카페'에서 미애님의 가르침을 컨닝하여 솜씨 자랑도 하고,
'아무얘기나 쓰기'에서 깨비님의 답변이랑,
그리고, 부처님오신날 밤에 모이자는 울프님의 메시지(?)등 등
을 훔쳐(?)보기도 하고.....
(그날 한송이는 10일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약먹고 세상모르고 자야만 했다. 흑흑 ㅠㅠ.....)
상추쌈 친구가 된 님들이 얼마나 부러운지.....ㅠㅠ
소풍 갈 수 있는 님들은 좋겠수!
난 여기 낙동강 가에서 허벌나게 일하고 있을테니.....
쌍추쌈 친구님네들!
나도 좀 끼워 주면 안되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소가 상추인디.....)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베오울프님은 짧은 기간 동안 혁혁한 공
을 세우고, 상추쌈 멤버에서 왕비님(?)도 되셨는데,
이 낙동강가의 내성적인 한송이는 여지껏 몸을 사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아줌마 조직의 일원이 되었수다그려.
날 끼워줄 꺼여? 날 버리면 다신 줌마컴에 안온다?
(협박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