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 아침 일찍 또 시댁에 가야되요.
제사 아뇨,생신 아뇨,그럼 왜 가냐, 된장 고추장 가지러가요.
시댁은 부산 전 마산, 가까운것 같지만 그래도 그날 하루는 꼬박 시댁에 매여요.게다가 신랑까지 연주회 간다나, 아무리 클래식에 별 흥미 없기로 서니 빈말이라도 애들 맡기고 같이 가잔소리 안하네요.
내일 전 아침 일찍부터 애 둘 깨워 옷입이고 씻기고 해서 시댁가요.그리고 신랑이 올때까지 시댁서 기다려야죠.
아줌마컴 여러분들 내일 날씨 좋을것 같네요.바람 많이 쐬고 들어 오셔서 재미난 글 그림 많이 보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