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빨리 답장이 오다니. 몬냄이님도 토요일밤이 아쉬워 잠 못 들고 계신가봐요. 저도 휴일 전야에는 일찍 안 자요, 아니 일찍 자네요(다음 날 새벽에) 가르쳐주신 것 시도해볼게요, 쌩큐. 그리고 사실...... 하소연 한 번씩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잖아요. 몬냄이님 철없는 소리 한다고 뭐라고 하려던 것은 아니었구요. 몬냄이님 말끝에 저도 한번 하소연한 거였어요. 우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