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딸이 말햇다. "난 오빠 하고 결혼할거야!" 친구는 담담햇고, 난 당황햇다. (클낫다!!! 근친혼 이라니...???) 얼마후, 그 친구의 딸이 오빠 하고 결혼햇다. 오빠가 변강쇠라고 그친구에게 자랑햇다고, 그 친구가 나에게 자랑햇다. 난 왜 한국말이 점점 난해 해질가? 영어공부를 너무 욜씨미햇나??? 난 다시 국어사전을 펼쳐들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