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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님^^^^^^


BY 김정선 2000-05-15

루비님
추카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결혼 4년차면 아직 새내기 주부시네요
좋을 때(?)입니다
지내고보면 말예요 지금은실감나지 않지만...
않좋은일은 빨리빨리 잊으시구요
기뻤었던일은 오래오래 생각하시구,
그러면 날마다 행복할수있어요
전 정말 어려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죽을려구두....이혼을 생각하기두...
여러번 이었지만 나를 조금 죽이니,모든 것을 헤쳐나가게 되더라구요
정말 고마웠구요
만약에 힘든일 생기시면 같이 얘기할수 있도록 해요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기분을 느낄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살아온 경험으로 작지만 혹 도움이 될수있는 일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