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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슴당.


BY 김정선 2000-05-15

추카해 주시니 넘....고맙습니당
아줌마 컴이 절 무지 무지...행복하게 하네요
많은 분들의 축하땜에 남편의 선물엔 관심도없구...
며칠전엔 제 생일이었는데.남편이 야시시한?속옷을 사왔더라구요
근데 이걸 입구,한번 배시시 웃어줘야 할텐데...
허,참 전 무늬만 여자(?).....
애교가 빵점이니...큰일 났지뭐예요
남들도 그런답니다
생긴건 여우고,,하는짓은 섬 머슴같다구요
어찌하오리까?
우리남편 제가 여우짓 하면 지금보다 더 사랑해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