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곱단!
야~~~~~~~~ 부럽당.
곱단이 남편 누구인지 내가 가서 한번 꼭 보고프다야.
세상에 그런 남편도 있구나 싶다 너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있어서 너 꼭 외계인인지
영화속 주인공인지 정말 햇갈린다.
나 너의 남편의 사랑이 여기까지 보인다.
넌 참 행복한 여자구나.
울신랑은 울 아들이 설겆이 도와 주면 고추 떨어진다고
못하게 할 정도 인데 곱단이가 넘 부럽당.
곱단아 ! 너 책임이 무거워야 왜냐구?
그렇게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를 해야 이세상 모든
아줌마들이 보고 배워서 써먹을것 아니냐?
방법을 공개 해야지. 나도 많이 배우게
이름도 곱단이라서 귀여운데 너의 어떤 점이
너의 신랑이 그럼 힘이 나오게 하는지
난 그것이 궁금하다.
곱단이가 참 행복하겠구나 싶어서 친구로소
여자로서 흐뭇한 미소를 짖는다.
곱단아 너의 남편 같은 사람 만나기는
흔하지 않는것 같다.
너의 사랑이 영원히 아름다울거라고 확신한다.
난 애교하고는 담쌓고 살지만 지금부터 없던
애교 만들러 갈란다.
애교야~~~~~~~~ 니 어디있냐?
나랑 친구하자~~~잉
애교 찾으로 간다. 곱단아! 안녕이다.
지리산에서 오타왕비 울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