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은 소풍 가는날...!
엄마들이 모두 나 같은 마음일까 ..???
초등학교때 밤잠도 설치면서 기다렸던 소풍........
특별히 외출이나 여행도 제대로 못하였다가
소풍이란 생각에 가슴이 설래이고 기다려진다...
분명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건만 무척 정들은 친구들을
만나는것 처럼 기대하고 고대한다...
내가시골 촌놈이라고 싫어하면 어쩌나 ?
무식하다고 않놀아주면 어쩌나 ?
아니야 모두 좋아할꺼야
엄마들은 통하니까....
이제 보름이면 만날수 있다.
이산가족 찾는 형제를 기다리듯이...
빨리 빨리 시간이 가라.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나보다 모두 젊고 예쁠까?
궁금하고 보고싶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우정도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