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님..저 오즈예요..
어떠세요..요즘이요. 지난번 올린글 잘 보았는데
이제야 답을 드리는군요. 미안합니다.안그럴께요.
저에게 신경을 써주시다니 놀라면서 반가왔어요.
다시 감사드릴께요. 대화방에서 한번인가 다른방에
있는것을 보고 쪽지 보냈더니 답장이 없더군요.왜
그러셨나요.인사라도 할려고 했더니...
요즘 잘 지내세요? 회사도 잘 다니시구요? 그리고
아가는 잘 크고 있지요? 소찬휘음악도 한번쯤 들어보
셨나요? 그때 우리 숙제했던거요..^^ Tears..요..
Fears로 가르쳐 주는바람에 음악채팅방에서 신청했다가
창피당했다니까요. 그래도 난 이브님만 믿고서 박박
우기기까지 하고...^^그때생각하니 우습네요. 그 노래 들으면
이브님생각이 나요.
이브님..언제 다시 만날까요. 오전에는 대화방에 자주 들르시죠?
다른방에 있더라도 우리 아는 척좀 하자구요.아가가 크는 이야기
를 계속 듣고 싶으니까요.....그럼 나중에 만나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