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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루비님^^^^


BY 김정선 2000-05-16

역시,
전 행복한 사람이예요
루비님 복잡했던 마음이 위로가 되었네요
조금 의아해 하셨죠?
저두 가끔 이렇게 우울할때가 있답니다
사람들이 절 보면 뭐가 그리 좋으냐구?
묻거든요.
그냥 나사하나 빠진사람처럼 늘...그렇게 배시시,웃고다녀서 그런가봐요
근데... 저두 괴로울 때두있구 속상할 때두있구,누군가가 아주 미울 때두있구 그렇거든요

다만 겉으로 내색 하지않을 뿐인데...
암튼 루비님 또 만나서 반가워요
우리 자주만날수 있을거예요
참....
용인에 오실수 있다고 하셨나요?
오시게되면 꼭 아는 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