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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님~~~


BY 초이 2000-05-16

우리 남편 표현력 잘 없어요.
그래서 가끔 하는 행동이 더 감동인가 봐요.
우리 어머님은 생각외로 제는 가정적이다 라고 그이 에게 말하지만...
비가 조금씩 오네요.
제 컴이 체르노빌 바이러스 걸려서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분들이 무진장 많은 글들을 남기셨더라구요.
루비님 글도 많아 머릿속에 쏙 기억이 되었어요.
저도 컴 고장내지 말고
자주 들어올께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