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표현력 잘 없어요. 그래서 가끔 하는 행동이 더 감동인가 봐요. 우리 어머님은 생각외로 제는 가정적이다 라고 그이 에게 말하지만... 비가 조금씩 오네요. 제 컴이 체르노빌 바이러스 걸려서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분들이 무진장 많은 글들을 남기셨더라구요. 루비님 글도 많아 머릿속에 쏙 기억이 되었어요. 저도 컴 고장내지 말고 자주 들어올께요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