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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님


BY 이쁜여우 2000-05-16


루비님 루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러다가 왕비과에 속해버리면 어떻하죠?
저는 아줌마방에 자주 들어오지는 못합니다.
근무시간 중에 직장 상사들의 눈치 봐 가면서 하는거라 자주 접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자주 들어오고 싶더군요.
여기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습니다.
어쩜 아줌마들이 그렇게 열성적이고 적극적이고 다 너무나 보기가 좋았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많이 배워서 초보 아줌마들에게 부러움도 사고 싶습니다.
루비님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특히 시쓰는방에 "진실을 말하기까지는"이라는 제목의 시
정말 감상적이였습니다.
어쩜 그런 시적인 감각 하며 배경화면에 글씨 올라가는것
정말 컴을 아주 많이 다루시는 분 같네요?
어떤 분이신지 정말 궁금하군요.
저를 포함한 모든 아줌마들이 많이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친구도 아주 열성적으로 아줌마방에서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그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정말 그 친구(베오울프)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루비님의 좋은글 계속해서 보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많이 이쁜 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