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심까? 지가 오늘 아지트를 하나 만들었껄랑요? 아지트 이름은 "삼행시"입니다. 아마 님프,푸우,상큼녀,미시김은 어제의 수다천국을 기억하실거여여.... 우리 삼행시를 지으며 웃고 즐겁게 우정을 다져가도록 하져..... 지가...문앞에 쪼그리고 앉아 기다리겠슴다....꾸벅 (윽.....쪼그리고 앉아 꾸벅하기 엄청 힘드네..뱃살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