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아가다보면 수시로 남편과의 갈등를 갖겠죠
난 초등1학년 초등5학년 중1학년을 둔 엄마이며 조그만 음식 가게를 하고 있답니다. 기본적인 살림살이는 물론 아이들 학습 과제물 생활 습관등등...모든 것을 챙기다 보면 짜증 날때도 많고 이것은 둘째 치더라도 ,이야기를 듣고 말좀해주세요
남편 직장에서 부하직원이 상을 당했습니다.그런데 그날하루 문상을 가서 다음날 새벽4시에 들어 온 것까지는 좋아요 이틀째되는날 또다시 문상가서 새벽4시에오더니 아침에 출근하라니까 장지까지 가야된다고 회사를 늦게 간다는거예요 요즘 같이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 숨가뿐 세상에 내가 따지고 들었더니 그것도 이해못한다고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도대체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