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된 곳입니다.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는 지도 모르고 그동안 무지하게 지낸 것이 아쉽습니다.
어느날 문뜩이나 속상할때 무슨 말이든 하고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속으로만 끙끙 스트레스 쌓이면서 지냈답니다.
오늘 제가 용기 내어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34살의 딸 하나를 둔 직장주부랍니다.
저는 직장생활한지 한 10년이 넘었는데 성격이 너무 소심하여 남이 한 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상처도 잘 받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아픈 것인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때문인지...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영 아프네요.
근육통처럼....
아침에 가볍고 개운하게 일어나는 방법을 알면 가르쳐주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욱 불편해요.
어깨진통과 뒷목이 뻣뻣한 것이 긴장된 직장생활때문이 아닌지
걱정이고 집에 있으면 나을 수 있는 것인지 누가 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나았는지 가르쳐 주세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