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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깜깜하다.


BY 진달래 2000-05-19

몇번의 천둥이 울리더니 하늘은 새까맣고 을씨년스럽다.
어제 늦게까지 수다천국에서 수다를 떨었더니, 아침에 졸려서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내쳐 잤다.
앗! 지금 천둥치고 번개치고 비가 쏟아진다.
여름에 쏟아지는 소낙비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