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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단, 영자 - 두 황인영! 공주병이 걱정스러워서리...


BY mikka 2000-05-20

영자야..... 곱단아...
내가 너그들땜시 잠을 못자겠다.....
너그들의 공주병이 심히 걱정스러워서리..
게다가 이제 울프까지 제가 이쁘다고 자랑을...

친구들의 병이 이리도 심각해질때가지 모르고있었다니..
반성한다!

그리고 곱단아..
니 사진이 없어졌어야..
전자앨범에 들어가봤더니.. 니 딸 사진만 있더라...
어떻게 된거야...?

곱단아, 울프야, 영자야..
소풍때 내가 꼭! 기필코! 반드시! 가야되겠다..
얼마나 이쁜지 봐야되겠다.
나하고 뽀하고 엘라, 루비는 얼마나 못났길래...
뽀, 엘라, 루비야..
우리 계라도 들자. 성형수술하게...
난 눈,코,입 다 고치고 턱선도 깎아야되고 점도 빼야되는디..
돈 무지 들것인디.. 박피까지 할라면.
이쁜것들 틈에 기죽어서 워디 살것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