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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컴퓨터를 내손에....


BY 진달래 2000-05-20

밤 늦게까지 청소하고 아이들 책정리 하면서 남편 눈치를 살폈다.
컴퓨터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앉아 있으니, 내가 아줌마 방에
들어 올수가 없다.
컴퓨터 하날 더사. 자저어 1시가 넘은 시간에 겨우 컴퓨터를 차지
하고 아줌님들의 글을 읽었다.
아침에 퍼지게 자서인지 아직 잠은 오지 않고...
수다천국으로 가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