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님 저 11일날 남편때문에 고민글올린 러브러브예요. 저의 집 컴퓨터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늘 보게됐어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근데 정말 주변에서도 낭자님 말씀처럼 다들 그러시던데, 한번 속는셈치고 일을 저질러보까봐요. 참 좀 늦은감이 있지만, 4살배기도련님은 벌써 다 나서 말썽피우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낭자님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