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갈때는 그런대로 맑은날씨 였다...
2시간쯤 지나서 나오니까, 웬비가...
샤워하고 나온것이 아까워서 기다릴까도 생각했지만.
빨리집에가서 컴친구들 만나려고 온통 다 맞고 왔다...
다시 옷을 빨고 샤워를 하고나니까...해가 웃고있다.
신경질도 나고 약도올랐지만 어쩔수없는일..!!!
이날씨가 어쩌면 변덕스러울까...??
이렇게 변덕이심한 날씨처럼~~~~~~~
우리네 인생살이도 이와같겠지...?
외면으로는 않그런척할뿐...
속마음은 변덕스러운 날씨같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