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전날밤까지도 생일인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남편이 얘기해서 알았죠.내생일을 기억 못한적이 없었는데
생일전날부터 왠 감기몸살로 그렇게 아팠는지 오늘은 병원가서 주사도 맞았지요.
그래도 생일이라 남편이 컴퓨터 부품사다 정성들여 조립해서
최신 컴퓨터를 선물받았어요.
그리고 adsl도 오늘 깔았구요.그전엔 남편 노트북으로 전화접속하느라 느리고 접속이 끊겨서 아줌마에 접속이 안돼어 짜증이
났었어요.
또 남편이 노트북을 회사에 들고 다니느라 밤11시이후에만
접소할수있었지만 이제 나만의 컴퓨터가 생겼으니 너무너무
좋네요.축하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