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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삼행시


BY 한송이 2000-05-21



울산사는 올케에서 좀 전에 줏어 들은 따끈따끈한 야그!

린:린다김이라고 해요.

다:다른 이름도 있어요.

김:김아영이라고 해요.

*린다김은 70년대에 가수 활동,영화를 찍었다네요.
그때 연습한 베드신을 ~~~~~~~~~
20년 지나서 실습!

린다김-삼행시


장:장영자 여인은 어서 나와서

영:영장을 받으시오.

자:자! 어서 손목을 내미시오.-검찰

**********

장:장영자예요. 그래요. 저 여기 나왔어요.

영:영장 이거 진짜 맞아요? 나 못가요. 내가 뭘 잘못했죠?

자:자!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증거있으면 대 봐요.-장영자왈-

*장영자는 최근 구폐(옛날 돈)을 바꿔 준다며 사기를 쳐서

세 번째 구속되면서 영장을 찢고 울부짖었다나 어쨌다나.......

아줌마 망신 다 시키는 큰 손 아줌마!

이젠 좀 조용히 계셔주면 안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