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조립하는 부업을 하게 되었는에
안하던 일이라 그런지 서툴고 힘들어도 열심히 했다
어깨가 빠지듯 아프고 손가락은 감각이 없어진듯 무뎌지도록 했는데 부업 푸는 아줌마는 일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몇 번씩이나 못 할것 같으면 미리 이야기 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일을 다해가지고 갔는데 뭐 뭐라고요 잘못 만들어 났대요.... 우째 이런일이
그리고 한 마디로 나는 짤렸다
무너지는 자존심과 이런 작은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수치심이 날 괴롭힌다.
정말이지 열심히 했는데 .....
잠도 못자가면서 말이지 .....
그래 다시 힘내자 힘있는 아줌마가 되기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