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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생입니다.


BY ae 2000-05-23

다른 신입회원들이 그러셨듯이 저도 어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참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갈수록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가고 순수함을
잃어가서 슬펐는데 이곳에서는 마음 툭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분당에 살고 있어요.
딸이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자주 자주 찾아올께요.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