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를 만나서 팔자에 없는 호강을 허고나니 몸 둘바를 몰러
모든분들게 감사인사 드리려고요.
수지맞는 Suzy가 에？o베쓰서 공중파로 떠들고 왓시유~.
수지 맞엇지유~.
못들으셧다고요? 괜찮아유~ 알고만 기셔유.
들으셧다고요? 나 워？대유?
넘들은 T셔츠에 청바지 입고 있는디 뵈두않는 라디오 방송허면서 폼잡고 정장허고 갓시유. 폼생폼사라...(비록 짝짝이 양말을 신엇을 망정)
집에와서보니 요동네가 떠들썩 해서 깜딱 놀랫시유.
그려서 교양있게 답례헐라고 요기 왓시유.
그동안 벨로 추카 받을 일이 없두만 요런일로 오게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절받으셔유~~~!
-수지 맞고 행복에 푹빠진 suzy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