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96년 남양주 오남면 성도아파트에서 같이 살았던 수진엄마, 사능으로 이사가고 우린 광주로 이사왔는데 수첩을 잃어버려 전화연락도 할수 없었고 항상 생각나고 보고 싶었어. 김수지,수빈엄마 기억하지? 한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