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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예쁜이름만들었어요


BY 김정선 2000-05-26

운영자님 보세요
어제 전화 받았어요
이쁜이름 한참생각하다가 달콤한 쵸코?꼭?생각나서
""쵸코""라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를 알게 될 모든분들께 달콤함을 맛보게 해드리려고요
소풍때 꼭 기억해주세요
항상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