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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


BY 쵸코 2000-05-26

아...... 깨비님
덕분에 넘..........행복하네요
요렇게 아는척을 해주시니......
이뻐죽겠어요
김치 맛있게 담가졌겠어요
남편되시는 분의 솜씨까지 곁드려졌으니.......
울 남편은 어제 제가 좀일찍 잤더니만 국수를 삶아서
열무김치국에 말아먹구 잤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니 혼자서두 잘해먹네요
역시 남자란 여자하기 나름이네요
평상시에 야금야금 훈련을 시켰더니,요즘은 제법.......
깨비님은 멋진모습처럼 생활도 멋지게 하시나봐요
느껴집니다
나를 변화시키는일에 게으르지 맙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