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바로 답장 못해서 미안. 비만 올라치면 온몸으로 일기예보를 해대는바람에,어제는 꼼작도 못하고 잠만잤다.
엄마가 아프다는 건 곧 아이들에게 소홀하게 된다는 걸 뜻하더라.
아! 마징가?㈏?되고프다.아니면,철이처럼 은하철도 999를 타던지. 나혜가 제이씨주최 미술대회에 나가 우수상을 받았다.
다들 엄마가 따라 갔는데,엄마도 없이 꿋꿋하게 쬐그만게 상과 부상으로 문화 상품권 열장을 받아왔다. 그걸로 오늘은 외식을 할까하는데... 어디 한군데도 날 닮은 구석이 없고,성격도 닮지 않아 얘는 정말 날 하나도 안 닮았나 했더니,손재주는 있나부다.
하기야.중현이나 너나 다들 그림을 나보다 훨씬 잘 그렸던것 같아. 그럼 날 닮은게 아니고...
토요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