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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헷갈린다.... 뽀, 울프, 엘라, 영자, 곱단, 루비야...


BY mikka 2000-05-27

루비는 나를 그냥 미카야..라고 부른다.

곱단이도 내 친구다..
나는 곱단이를 기냥 곱단아....라고 부른다.

바뜨... 루비는 소음사모 이야기방에서 곱단이를 언니라고 불렀다.
곱단이는 내친구다. 친구의 동생은 내동생이다.!!!

결론/ 나는 루비의 언니다.
그러니.. 루비야... 나를 언니라 부르도록 하여라...!

또 하나..

영자는 내 친구다.
뽀는 영자를 언니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뽀는 영자의 동생이다...
영자의 동생은 내 동생이다..
그러므로... 뽀는 내동생이다.
이시간부터 뽀는 나를 언니라고 부르도록 하여라..

친구들의 동생은 내동생...
친구들 아이들은 다 내 아이들...
그러나...! 나도 양심은 있다!
너희들의 남편은 내 남편이라고 우기지는 않는다...
걱정마라..!

이것으로 우리들의 언니, 동생관계는 결론났다고 본다!!!
누구 맘대루?
내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