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미안할데가..정팅이 오후 2시인줄 미처 못봤단다...
요번에 꼭 갈려고 했는데...흑흑...
보고 시간이 되면 잠깐이라도 들를께...
용서해주라...
내일모레 아줌마 소풍날이네...
모이는 상추쌈 친구들 못간 친구들것까지 실컷 놀아주렴...
꼭 가고 싶었는데...일이 여의치가 못하구나...
그리고 미카야...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호칭에 뭔 상관이 있냐...이름부르는 거랑 같지...
언니든 친구든...그냥 친구처럼 지내면 다 친구 아니니...
절대 미카를 언니라고 부르는 일은 없당...호호
상추쌈 친구들..내가 맛있는거 보낼테니까 많이 먹고 소풍못가는거랑...정팅 못간거 용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