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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 난데...


BY 딸기쥬스 2000-05-31

깨비 안뇽
놀랬지? 마자, 내가 실수를 범했네.
무턱대구 누구인지도 정확히 안밝히구 말야.
원래 좀 덤벙거리는면이 있거들랑.
지민맘네 같이 가자고 몇주일전에 이야기를 나누다.
깨비두 함께 갈까해서 글을 띄운건데
병원에 가야한다니. 아쉽네.
그리구 왠병원?
어디 많이 아픈건 아니지?
건강이 최고야/
넘무리해서 부지런하지 말도록.
호호호 그럼 오늘 하루도 이쁘게 보내구, 담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