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시끌벅적하던 아줌마방이 오늘은 너무 조용하네요.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거야.. 심술이 나네...
초여름의 문턱에서의 더없이 좋은 햇빛아래서 우리 아줌마들
수다에 에버랜드가 날라가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
전국에서 똑똑하고 예쁜 아줌마들 다 모였으니 그 광경이
장관일텐테...
아줌마들이 빨리 소풍 마치고 와야 소식을 들을텐테....
웃기는일, 신나는일, 재밌는일, 많이 만이 올려주세요.
소풍갔던 사람들 한명도 빠짐없이 상황설명 부탁해요.
소풍 안간 아줌마도 소풍간듯한 착각을 일으킬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