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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BY 이세진 2000-06-01

우리 아줌마들 장하십니다..

집에서는 엄마 ......
밖에서는 아줌마.....


우리 엄마들이 어제소풍을 다녀왔다...

모두 상기??얼굴들로 반가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인원수는 적었지만 4조로 나뉘어졌고 게임도 적극적으로

생활 모습 못지않게 열성을 보였다...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고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을정도로

모든것이 좋아보였고 사람들은 하나같이 즐거워보였다.

활짝웃는 얼굴로 않아 있는 오색장미는 엄마들을 맞아서 인사를

하고 천국의 요술동화 처럼 놀이기구며 건물들은 궁전같은

우아 함을 자랑했고 여기는 노 소 가 따로 필요가 없는

놀이동산 우울하거나 언잔은 얼굴은 한사람도 없었다.

역시 엄마들은 어느곳을 가나 최선을 다하고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추진력이 있었다...

연약한 여자가 아니라 강하고 정열적이며 추진력있는 그이름도

그룩한 아줌마 가 아닌가...

이세상 모든것을 감싸않을수 있는 광대한 가슴과 사랑이 있다.

감히 아줌마를 누가 몰라주랴...

세상을 편안한 안식처로 만들수 있는 우리 아줌마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