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정적이군요.
빨간색으로 온통 물들일 것만같은 두려움입니다.
전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아줌마 코너까지 침입?해서
매일같이 글을 올리다니, 그 정열이 놀랍군요.
나는 딸이 없어서 지나가는 소녀만 보아도 눈길이 한번 더
가는데, 나이어린 학생이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아줌마
들을 위해 글을 올리다니......
사람은 누구에게나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그렇게 해야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건강 해진
다고 알고 있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열정을 가슴에 간직 하지않고 매일 퍼올린
다면 넘쳐 나는 샘물도 어느날 고갈될 것이 틀림 없어요.
쉬었다 가는 여유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 사람이
다양한 의견을 올릴수 있도록 조금 배려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고 느끼는것은 나 혼자 만의 생각일까요. 낮에 일하며 밤에
공부 하는 학생 같은데 지나치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지요.결례가 되었다면 용서 하세요.
엄마 같은 입장에서 한 말씀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