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6년차를 앞둔 이제 막 서른하나가 된 아줌마(저, 아줌마 맞지요? 아직 아이는 없거든요)입니다.
자료 찾다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는 사잇인것 같으네요. 도메인네임도 좋구..
신참이니까 간단히 제 소개부터 해야 겠지요?
나이는 이미 아실거구여. 이젠 아이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 반에 아직두 할 일 이 넘 많은 것 같아 망설임 반에 로그인 이름을 "마미"라구 지어봤어요.
미국 생활이 오래되다보니 (9년차) 친구도 많이 잃은 것 같고..
얻은 것이라곤 학위뿐이 없는 것 같아요. 대신 많은 걸 잃어야 했지요.
졸업하구 직장생활하다 집에 있으려니 별별 생각이 다 나서 지금은 또 다시 나름대로 목표를 갖고 틈틈이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구요.
근데 하루 왠 종일 집에 있다가보면 외로울 때가 있거든요. 좋은 친구나 언니나 동생이나 인연이 되어진다면 좋은 인연으로 엮여졌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그리구 많이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