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늘날씬한 쵸코님.....
아름삼삼 보고싶은 쵸코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쵸코님.....
저요..소풍날요..둘이...걸어갔잖아요.
내가요...일전에 못난이씨스터즈 되는거 싫다구 했죠?
그런데 그소리는 절대 안듣게 되서요......
고마웠어요. 우리 둘다 못생겼으면 그 노릇을
어쩌면 좋았겠어요. 내가 괴롭다니까요...글쎄
둘이 마주보며 거울보듯 착각할까 두려웠답니다.
저기요......그 각선미는 최고였습니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그 아름다움..젊음도 오래 간직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