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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못난이 씨스터즈 면했어요~


BY 2000-06-02


아름답고 늘날씬한 쵸코님.....

아름삼삼 보고싶은 쵸코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쵸코님.....

저요..소풍날요..둘이...걸어갔잖아요.

내가요...일전에 못난이씨스터즈 되는거 싫다구 했죠?

그런데 그소리는 절대 안듣게 되서요......

고마웠어요. 우리 둘다 못생겼으면 그 노릇을

어쩌면 좋았겠어요. 내가 괴롭다니까요...글쎄

둘이 마주보며 거울보듯 착각할까 두려웠답니다.

저기요......그 각선미는 최고였습니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그 아름다움..젊음도 오래 간직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