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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 음료수 고마웠어요...


BY mikka 2000-06-02

인사가 늦었어요...
소풍때 보내주신 음료수 참 잘마셨어요...
깨비님도 오셨음 좋았을텐데..
늘 바쁘고 알차게 생활을 설계하시면서
거기다가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정말 고맙습니다....꾸벅!!!
다음소풍때는 함께 가실거죠..?
저도 이번 소풍때 잠을 한시간밖에 못자고 갔는데..
바빠도 다음엔 우리 꼭 얼굴을 봐요..
뵙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