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Talk Talk
· 아줌마의날에 대한 대화
· What! 수다!
· 고민 Talk
· 살림센스
· 동네 통신
· 요리Q&A
· 인생맛집
· 웃자! 웃자!
· 건강/뷰티
· 집 꾸미기
· 육아/교육
· 워킹맘끼리! 톡
· 부부의 성
· 이슈화제
· 문화생활 Talk
· 아무얘기나
· 소비자 리뷰
· #랜선추석 이야기
· 아줌마의 날 후기
· #바다살림 캠페인
· #연말연시Talk
· 코로나 극복일기
· #갓생플래닝
이슈토론
담배에 대한 규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우리나라도 생겨야 할까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삶의 동기부여(4)
풀이뽑혀졌다
항아리속에. 세. (나. 많이커서..
영양제 마춰주고 왔네요
아 옛날이여 (15)
삶의 동기부여(3)
웃자! 웃자!
조회 : 167
우울해서리...기냥...
BY ssiamtak
2000-06-02
무지 우울한 날임다..
해는 저케 밝았는디..
달은 이케 맑디 맑은디..
나어 맴은 먹구름임다...
내 인생 왜이케 꼬이는구...
술먹어 술술 풀릴 인생이면
내남편처럼 먹고 또 먹어 보기나 하지..
열심히 뛰어 팍팍 나아갈 인생이면
프레스트 검프처럼 실없이 뛰어나 보겠는디..
이도저도 방법이 없슴다..
팍 터놓고 야그할 친구도
스트레스 풀 만만한 사람도
인생상담할 고매한 분도
내 주위에 없슴다..
내가 이렇게 살았슴더..
지금에야 내가 혼자 사는
이상한 여자임을 알아슴다..
이글 쓰는 지금..
온몸에 긴장이 쫙 풀림다..
온가슴이 휑하여 짐다...
온머리통이 텅 비어짐다...
이글 마치려는 지금...
서서히 잠이 오려나 봅미더..
천천히 입만 오무렸다 펴는
금붕어가 되어갑니다..
아~~오늘은 더더욱
막막하고 허무한 날임을
다시한번 이글 마지막에
확인해슴다....
괴롭슴다...
이상은
슬픈 태그연습이였슴다^^;
#유머
#실수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거동이 힘들정도로 아프면 큰..
예전에는 바쁘기도하고 걸음도..
ㅠ그런유들의 사람들은 딸의 ..
슬픈노래를 부르는가수는 그..
상황이야 당연히 잘 종결됐지..
가족이 죽었는데 그 황망한 ..
행복한 사람님~! 좀 걸리긴..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한..
제 아이들이나 제가 언젠가 ..
아파트화단을 조경업체가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