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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문을 엽니다.


BY goyn 2000-06-02

항상 바쁜 가운데 살다가 우연히 아줌마라는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바보상자처럼,아이들 장난감처럼 놓여있던 컴퓨터에 나의 아이디를 담아봅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나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