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삼행시 아지트에서도, 매일 멜을 보내서 아지트에 하루라도 빠지면 안된다는 짱의 극성때문에 매일 머리굴리느라, 머리가 다 빠져, 이젠 가발을 써야할판인디,
이젠 미카 너까지 이곳 쪽지 편지에 삼행시 운운하고 있느니,
참말로 니가 친구가 아니고, 왼수구만, 왼수.
친구의 대머리됨을 돕고 있으니 말여. 크크크
니 덕에 대머리 ?瑛율? 가발값은 미카니가 대라잉? 알것냐고라고라.
상- 상상도 못했슴다.
추- 추녀인 미카가
쌈- 쌈꾼일 줄이야..... 믿거나 말거나. 히히히
미카가 내 머리를 빠지게한 댓가이다.
약오르지롱?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