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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


BY 예쁜이 2000-06-03

어제 신랑과 말다툼을 했다. 꼭 시댁얘기만 나오면 말다툼을 하게 된다.우리신랑 목소리 시두때도없이 커질때 괜시리 이웃집 창피해서 혼자 꾹 삼키게 된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아이들을 봐서라도 화해를 해야겠는데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