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 생일 이랍니다. 미역국 만들다가 생각이 나서 신랑 기쁘게 해줄라구 글 올립니다. 많이 추카 해 주십시요 그리고 38년전 오늘 힘드셨을 울 시어머님께도 감사하는 마음 으로 글을 씁니다. 허훈씨! 생일 추카하구, 오늘 즐거운 당신의 날이 되도록 노력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