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째시어머니와 살고있는데얄미워서 미치기일보직전입니다.
하루5끼는기본이고 라면에.빵 식혜.과일까지 먹는것은 씨름선수보다 많은량인데다가 중풍까지있어서 기저귀를하고 있는데 대변까지 매일닦아줘야하고 아들이올때까지 먹는거말고는 한마디도 하질않아요.남편은 자기엄마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는데요
아들만오면 서로좋아서 미칩니다
정말이지 돌아버리겠어요.아기를 갖자고 했더니 자기엄마면 된다고 아직까지 ......
저와같은고민이 있으신분은 해결방법이나 친구가 되어주세요
도망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