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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늦었지만 강산이 백일 축하해


BY 마리아 2000-06-05

에구, 낮에 드디어 집으로 도착했어.
가는 날이 장날이라구 서울 무지 덥드라.
어렵게 낳은 강산이 잘 키우고,
들어온 반지는 강산이 앞으로 잘 해놓고,
괜히 녹여서 미카 목걸이 만들지 말구*^^*

더운데 미카랑 아이랑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