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야! 내가 미처 이곳에 못왔더니 강산이 백일잔치 했구나. 인사가 늦었다. 강산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 야무지고 똑똑하게 자라서 너의 가족에게 커다란 보물 가슴가득한 행복을 안겨주는 강산이가 되길 바란다. 지리산 울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