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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언니, 저예요.. 미카!


BY mikka 2000-06-05

언니. 안녕하세요..
추카추카방에 메모 남겨놓으신 거 봤어요.
고마워요...

소풍 이후로 어떻게 지내세요?
아줌마에서 언니이름이 들어간 글을 볼때마다
그 날씬하고 예쁜 언니의 다리가 떠올라서...
언니 생각 마니해요.

그때 좀 마니 친해둘걸....
그 나이에 그토록 이쁜 비결도 좀 알아두고..

언제쯤 다시 뵐수있을까요..?
가을 소풍때..?
-그것도 영자가 추진해야 만날수 있겠군요... 영자한테 잘보여야쥐..
언니랑 다시 만나면 많은 이야기 나누고싶어요..
-괜히 쑥스럽네요. 사랑고백하는 소년같애..
가을까지 건강하세요..